도보여행 3일차 !
전주 -> 완주군 -> 임실까지 도착!
오늘은 임실부터 남원까지(35km)가는날 
오늘도 좋은 날씨에 산듯한 출발!!!
점심먹는 장소에서 장난치고 쉬는 아이들
역시 산속에서는 김밥이랑 라면이 최고지
지금 생각해도 침이 나오네요
다시 출발해서 걷는 중인 꿈터학생들
밝은 주영이의 모습에 지금봐도 힘이 나네요
오랜시간 걸어서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는데?!
표정에서 힘듬이 보이는 형준이와 현빈이
얘들아 조금만 힘내면 세번째 베이스캠프에 도착할 수 있어 !!!
중간중간 쉬면서 마실것과 아이들 간식을 제공해주시는 교장선생님의 차
재를 하나 넘어야하는 셋쨰날의 마지막 관문 !!!
그 이름은 여원재
오늘의 저녁은 지리산 흑돼지 특식!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셋째날의 도보여행이 마무리를 했습니다